Designer's advice.

봄이 되니 들꽃이 지천이다.

나태주 시인의 시 처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는 들꽃.

사람의 눈에는 쉽게 들어오지 않는 소박한 들꽃 이지만 벌들이 제법 모여드는 걸로 봐선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풍부한 꿀을 보는 벌의 눈은 다르구나 싶다.

그대만을 위해서라면 수많은 꽃 중에 한 송이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라는 소박하고 정직한 들꽃의 고백이 떠오른다.

들꽃의 사랑스러움 을 담은 저고리 입니다.

다함디자이너가 연구한

자체 패턴과 디자인으로 편안한 활동감과

코튼 소재로 착용감 좋고, 세탁이 용이해서 

일상에서 편안하게 우리 옷을 즐기실 수 있어요.

다함한복 저고리는 치마를 넣어서 입을 수도,

빼서도 입을 수도 있는 기장으로 제작하여 다양하게 연출 가능한

스마트한 디자인이에요!

꺼내어 입었을 때도 허리치마와 길이가 딱 이뻐 보이는

길이로 제작하여 빈틈없는 디자인으로 강력 추천해드려요.

information

size / cm

기본사이즈*

44 총장 42 어깨 38 가슴단면 44 소매길이 57
55 총장 42 어깨 38,5 가슴단면 45 소매길이 57
66 총장 42 어깨 39 가슴단면 46 소매길이 57
(cm)

77,88 사이즈는 별도 문의*

fabric

면

한 분 한 분 주문 제작해드리는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한복으로

3-7일의 제작기간이 소요됩니다.

개인 오더에 따라 맞춤 제작해드리는 한복으로 주문 후에는 환불이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