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pring daham collection
황홀한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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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디자이너는 클림트의 소녀 그림을 보고

봄바람에 흐날리는 황홀한 봄의 꽃잎이 연상되었습니다.
소녀의 풋풋함과 동시에 머지않아
소녀가 갖게될 성숙한 여인의 모습마저
느껴지는 그림은 봄의 모습을 닮아 있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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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감탄하기도 전에 바람 따라
비처럼 쏟아지며 새침하게 사라지는
봄꽃을 한복에 담아,
봄의 아름다움을 조금이나마 오래 기억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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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이야기를 담은 한복을 전합니다.

Designer's advice.

봄이 왔어요.

노란 개나리가 길가에 피기 시작하면 봄이 비로소 시작된다.
코끝 시렸던 날씨도 금방 포근해지고
두툼했던 외투도 벗고, 꽁꽁 얼었던 황량한 마음도
봄 햇살처럼 따뜻해진다.
봄처럼 설레는 계절이 또 있을까?

내게 사랑은 노란색이었다.
언제나 봄처럼 설레는.
내게 사랑은 개나리였다.
희망과 기대로 가득 찼던.

그러나 여름과 가을 겨울이 없이
갑작스럽게 봄의 사랑은 끝났다.

사랑을 시작하는 기대감만 간직한 채.

봄의 설렘과
사랑의 설렘을 한복에 담아냈다.

information

size / cm

freesize

총장 56 cm (옵션에서 변경가능)

fabric

 레이스

model size

166cm / 55size

다함한복은 주문해주신 제품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봉제실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는 메이드투오더 형식의 프리미엄 한복입니다.
정성과 아름다움을 담아 보내드려요.
3~7일 제작기간이 소요됩니다

개인오더 제품으로 환불이 불가하며 불량일 경우 교환해드립니다 :)